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물에 빠지지도 않았는데 `충전기/USB포트에 물기가 감지되었어요`라는 경고문구가 뜨면서 스마트폰이 벽돌이 되는 현상을 한두 번씩 경험하게 된다.
인터넷상에 공유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충전기/USB포트에 물기가 감지되었어요 문구가 떠도 당황하지 말기
이 문구가 뜨면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나 역시 무지하게 당황해서 스마트폰을 재부팅하고, 스마트폰을 흔들어서 물기를 빼내려고 하고 별의별 방법을 다 사용하지만 무용지물이다.
특히 헤어드라기를 사용하면 물기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마트폰이 최첨단 기술이 들어간 부품이 많이 들어간 제품이기에 뜨거운 바람을 넣게 되면 기기가 손상되게 된다.
이런 행동들을 하게 되는 이유는 당황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부모님이나 나이 많은 어르신이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마음이 급해지기에 더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충전기/USB포트에 물기가 감지되었어요 라는 문구가 뜨더라도 절대 당황하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구글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해준 아주 간단한 방법!!
충전기/USB포트에 물기가 감지되었어요 라는 문구가 뜨는 경우는 크게 충전기나 USB포트 또는 스마트폰이 침수되어 물기가 있는 경우와 땀과 빗방울 같은 아주 작은 물이 감지가 되는 경우(또는 시스템 오류인 겨우)를 상정할 수 있다.
첫 번째의 경우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말고 무조건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최대한 스마트폰을 살릴 수 있는 수리를 받아야 한다.
스마트폰이 물에 빠졌는데 억지로 사용하려고 한다면, 폰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데이터가 복구 불능이 되는 경우는 물론 스마트폰 자체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반드시 정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수리를 받아야 한다.
두 번째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수차례 경험했기에 뼈저리게 느끼고 여러 가지 방법 시도하다가 스트레스만 받은 경험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수분 내에 문제가 해결된다.
1. 유튜브를 실행한다.
2. 헤비메탈이나 락 같이 강력한 사운드를 음악을 실행한다.
3. 볼륨을 최대치로 한다.
4.1분에서 3분간 지켜본다.
나에게 충전기/USB포트에 물기가 감지되었어요 라는 경고문구가 떴을 때, 이 방법을 몰랐을 때는 정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 방법을 알게 된 이후에는 내 스마트폰은 물론 부모님 스마트폰도 간단하게 해결해 드리고 있다.
오늘 난 경험했다!! 이 방법은 이어폰에 물이 들어가 한 쪽 이어폰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다.
사실 이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경험담을 써놓은 걸 봤고 나도 그걸 보고 이 문제를 해결했다.
그런데 난 이 방법이 이어폰에도 적용되는지 알지 못했다.
오늘 치과예약이 있었는데 예약시간이 늦어서 급하게 이어폰을 꽂은 채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다 보니 이어폰 한쪽이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아마 물기가 약간 들어갔던 거 같다.
갤럭시 노트 20 유저이기에 이어폰 정품이 3만 5천 원이나 하다 보니 생돈 나간다고 낙담하고 있었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같은 방법으로 이어폰 연결하고 음량을 최대치로 하고 락을 3분간 켜놓으니 거짓말같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유레카를 외치며 내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EUR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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